[오늘 키워드] 한강버스, 책임은 누구에게?…민망한 정당 현수막
2025년 11월 16일(일) 17:50
# 한강버스, 책임은 누구에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 멈춤사고’에 대해 “승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다만, 안전 문제를 정치 공세의 도구로 삼는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SNS로 전했다.

# 민망한 정당 현수막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정당 현수막 민원은 총 1만 8016건이었다. 민원의 주된 내용은 부적절한 현수막 위치,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내용 등이었다.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중앙사고수습본부가 15일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13만 5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H5N1형)함에 따라, 방역 대책 점검 및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 김유진,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

김유진(경산시청)이 15일 일본에서 열린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 여자 5000m 경기에서 15분 33초 07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2017년 김도연이 세웠던 한국 신기록인 15분 34초 17을 경신했다.

# 역사 속 오늘

1995년 오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벌 총수 등으로부터 2358억 원의 거액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글·그래픽=하성민 인턴 기자 hasungmi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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