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곡성 가정마을 어떠세요”...전남도 이달의 농촌체험마을 선정
전남도가 곡성 고달면 가정마을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가정마을은 국내 1세대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가족단위를 위한 4인실부터 최대 20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이 마련돼있다. 특히 50명 이상의 단체 체험객에게 지역 농수산물로 만든 시골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가정마을에서는 제철 농작물 수확 체험이 가능하다. 채취한 고사리(봄)를 활용한 봄 나물 만들기와 복숭아(여름)로 만든 수제청 체험도 가능하다. 가을에는 알밤, 단감 수확,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정마을은 섬진강을 끼고 있어 섬진강변을 마련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또 곡성세계장미공원, 곡성기차마을, 가정역, 섬진강출렁다리, 곡성천문대 등 주변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1박 2일 이상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가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전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가정마을은 국내 1세대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가족단위를 위한 4인실부터 최대 20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이 마련돼있다. 특히 50명 이상의 단체 체험객에게 지역 농수산물로 만든 시골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가정마을은 섬진강을 끼고 있어 섬진강변을 마련된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또 곡성세계장미공원, 곡성기차마을, 가정역, 섬진강출렁다리, 곡성천문대 등 주변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1박 2일 이상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가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전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