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프리미엄은 “한국토요타자동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하고 김장김치 2000㎏을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토요타·렉서스 광주·전남 지역 공식 판매자인 HS효성더프리미엄의 직원 20여명은 광주시 북구 건국동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올해로 14년을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종철 HS효성더프리미엄 대표이사는 “HS효성더프리미엄의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