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화학상 '금속·유기 골격체' 개발 日교수 등 3인 수상
기타가와 스스무 일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 미 UC버클리대 교수
![]()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3인방 /연합뉴스 |
2025년 노벨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일본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 호주 리처드 롭슨 멜버른대 교수, 미국 오마르 M. 야기 UC버클리대 교수 등 3인이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이들 3명의 교수들에게 노벨화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학자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발표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에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석좌교수가 포함된 것이다.
한편 올해 노벨상은 지난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물리학상, 이날 화학상 수상자를 공표했다. 오는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연합뉴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이들 3명의 교수들에게 노벨화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올해 노벨상은 지난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물리학상, 이날 화학상 수상자를 공표했다. 오는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