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을야구…무등기 사회인 야구대회 막 오른다
11~26일 토·일 함평야구장
무등리그 8팀·광일리그 8팀
26일 우승컵 놓고 마지막승부
무등리그 8팀·광일리그 8팀
26일 우승컵 놓고 마지막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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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인들의 ‘가을 잔치’가 펼쳐진다.
광주일보와 전남문화가 주최하는 제15회 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가 11일 함평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무등리그와 광일리그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리그별로 8개 팀이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광일리그 4강 팀이 먼저 가려지고, 12일에는 무등리그 8강 승부가 펼쳐진다.
광일리그의 목포 블루제이스와 송원 블루제이스가 11일 오전 9시 대회 첫 승을 놓고 다툰다. 싹쓰리와 챌린저스는 오전 11시 맞대결을 벌인다. 이어 THE J와 저져스(오후 1시), 석산고와 스파이더(오후 3시)의 경기가 펼쳐진다.
12일 오전 9시에는 뉴욕야시장과 피지컬이 무등리그 첫 대결에 나선다.
파죽지세와 BFB가 오전 11시 경기에 나서고, 센프렌즈와 파트너스의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된다. 뉴욕과 OA 우리가구는 오후 3시 무등리그 4강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준결승전은 19일에 진행된다. 26일에는 대회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26일 오전 10시 광일리그 결승전이 치러지고, 오후 1시에는 무등리그 우승팀이 가려진다.
광일리그·무등리그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각 리그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돌아간다. 공동 3위에도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개인 시상도 이뤄진다.
우승팀 감독과 최우수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선수와 최우수심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평 체육회가 주관하며, 전남도와 KIA 타이거즈가 후원을 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광주일보와 전남문화가 주최하는 제15회 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가 11일 함평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무등리그와 광일리그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리그별로 8개 팀이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광일리그의 목포 블루제이스와 송원 블루제이스가 11일 오전 9시 대회 첫 승을 놓고 다툰다. 싹쓰리와 챌린저스는 오전 11시 맞대결을 벌인다. 이어 THE J와 저져스(오후 1시), 석산고와 스파이더(오후 3시)의 경기가 펼쳐진다.
12일 오전 9시에는 뉴욕야시장과 피지컬이 무등리그 첫 대결에 나선다.
파죽지세와 BFB가 오전 11시 경기에 나서고, 센프렌즈와 파트너스의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된다. 뉴욕과 OA 우리가구는 오후 3시 무등리그 4강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26일 오전 10시 광일리그 결승전이 치러지고, 오후 1시에는 무등리그 우승팀이 가려진다.
광일리그·무등리그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각 리그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돌아간다. 공동 3위에도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개인 시상도 이뤄진다.
우승팀 감독과 최우수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선수와 최우수심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평 체육회가 주관하며, 전남도와 KIA 타이거즈가 후원을 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