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돈사 화재로 돼지 400여 마리 폐사
![]() 3일 오후 3시 20분께 해남군 황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해남소방 제공> |
해남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마리가 폐사했다.
4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해남군 황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돈사 19개 동 가운데 1개 동(540㎡)이 불타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8억 5277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4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해남군 황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돈사 19개 동 가운데 1개 동(540㎡)이 불타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8억 5277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