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
30일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명예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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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이 30일자로 명예퇴직했다.
박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퇴임식에는 한지웅 조사1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과 관내 15개 세무서장, 가족 등 내외빈 160여명이 참석했다.
박 청장은 퇴임식에서 “1985년 세무대학에 입학하면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금과 인연을 맺었고, 함께해주신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청장은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박 청장은 “늘 강조해 왔던 것처럼 항상 웃고 살았으면 한다”면서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내 동료가 행복하고 우리 직원이 행복해야 우리의 고객인 납세자와 더 나아가 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박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퇴임식에는 한지웅 조사1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과 관내 15개 세무서장, 가족 등 내외빈 160여명이 참석했다.
박 청장은 퇴임식에서 “1985년 세무대학에 입학하면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금과 인연을 맺었고, 함께해주신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청장은 “늘 강조해 왔던 것처럼 항상 웃고 살았으면 한다”면서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내 동료가 행복하고 우리 직원이 행복해야 우리의 고객인 납세자와 더 나아가 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