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모바일 여권 증명서비스 2026년 도입
2025년 09월 30일(화) 00:20
외교부는 2026년 상반기부터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권 정보를 이용한 신분 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 3월 여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행정안전부·지능정보사회진흥원·민간 기업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앞으로 국민은 여권 실물을 지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그래픽=설재영 인턴 syy0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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