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면 옥수수, 미국 간다
4.5t 수출 상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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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수수가 미국으로 수출된다.
29일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옥과농협은 지난 25일 옥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수출 물량은 4.5t으로, 미국 내 한인 교포시장을 시작으로 현지 대형 유통망까지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출품은 곡성 옥과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흑찰옥수수를 산지에서 직접 가공·급속냉동 처리한 제품이다.
옥과농협은 농산물 가공시설 현대화와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해 미국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구정훈 옥과농협 조합장은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수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농산물 수출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9일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옥과농협은 지난 25일 옥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수출 물량은 4.5t으로, 미국 내 한인 교포시장을 시작으로 현지 대형 유통망까지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출품은 곡성 옥과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흑찰옥수수를 산지에서 직접 가공·급속냉동 처리한 제품이다.
구정훈 옥과농협 조합장은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수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농산물 수출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