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명의 배우 김규리와 전시 티타임 어때?
2025년 09월 26일(금) 12:40
영화 ‘신명’의 배우 김규리와 수묵비엔날레 작품에 대한 티타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홍보대사 김규리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전시관람&티타임’에 참가할 일반인 관람객 15명을 2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국제수묵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관람객은 오는 10월 1일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전시를 감상한 뒤 김규리 홍보대사와 수묵비엔날레 작품을 주제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규리에게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어 직접 질문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티타임도 마련된다.

홍보대사와 관람객이 같은 공간에서 둘러본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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