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 신고 접수 마감, 총 3414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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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제 3차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 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414건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목포 60 ▲여수 767 ▲순천 554건 ▲나주 15건 ▲광양 157건 ▲담양 72건 ▲곡성 89건 ▲구례 121건 ▲고흥 412건 ▲보성 263건 ▲화순 81건 ▲장흥 60건 ▲강진 10건 ▲해남 16건 ▲영암 51건 ▲무안 3건 ▲함평 5건 ▲영광 29건 ▲장성 18건 ▲완도 190건 ▲진도 1건 등이다. 전남지역 외에서도 440건이 접수됐다.
전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희생자·유족 8269건, 진상규명 2610건 등 모두 1만 879건을 접수받았다. 전남에서는 현재 6447건을 조사·심의 완료했고 중앙위원회는 3490건을 심사 결정 완료했다.
인용(결정) 건수는 2322건이다.
전남도는 조사 인력 3명을 충원해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중앙지원단과 협력해 법정 기한인 오는 2027년 4월 4일까지 희생자 심사·결정 및 진상조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시·군별로는 ▲목포 60 ▲여수 767 ▲순천 554건 ▲나주 15건 ▲광양 157건 ▲담양 72건 ▲곡성 89건 ▲구례 121건 ▲고흥 412건 ▲보성 263건 ▲화순 81건 ▲장흥 60건 ▲강진 10건 ▲해남 16건 ▲영암 51건 ▲무안 3건 ▲함평 5건 ▲영광 29건 ▲장성 18건 ▲완도 190건 ▲진도 1건 등이다. 전남지역 외에서도 440건이 접수됐다.
인용(결정) 건수는 2322건이다.
전남도는 조사 인력 3명을 충원해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중앙지원단과 협력해 법정 기한인 오는 2027년 4월 4일까지 희생자 심사·결정 및 진상조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