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 전국 제패
전국유소년야구대회
![]()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이 제7회 통영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역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14일 통영야구장에서 끝난 제7회 통영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부산부머스를 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동향팀’ 광주 북구를 6-4로 제압한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기세를 이어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지난해 강천산배 우승에 이은 역대 2번째 우승이다. 안정된 수비와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인 내야수 최태후는 최우수선수상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을 포함해 광주·전북·제주 등 전국 37개팀 1400여명이 참가해 유소년부(초6~중1), 꿈나무부(초4~초5), 새싹부(초3 이하)로 나눠 대결을 벌였다.
한편,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아우르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14일 통영야구장에서 끝난 제7회 통영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부산부머스를 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동향팀’ 광주 북구를 6-4로 제압한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기세를 이어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을 포함해 광주·전북·제주 등 전국 37개팀 1400여명이 참가해 유소년부(초6~중1), 꿈나무부(초4~초5), 새싹부(초3 이하)로 나눠 대결을 벌였다.
한편, 영암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아우르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