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야외 화장실서 60대 쓰러져 숨져
2025년 09월 11일(목) 13:18
광주시의회 야외 화장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광주서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광주시의회 야외 화장실에서 6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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