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오는 14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연결통로에서 광주·전남 첫 ‘타고가요 캐리어’ 팝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타고가요 캐리어는 캐리어와 트라이크(유아용 삼륜차)를 결합해 만든 신개념 상품으로, 지난 2023년 처음 탄생했다.

해당 제품은 가족 단위 여행에서 아이가 캐리아에 탑승할 수 있고, 캐리어를 분리할 수 있어 보관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지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뛰어난 편의성으로 필수 육아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타고가요 캐리어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대한민국 유아용품 베스트 신상품 대상 및 2025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광주신세계 팝업 매장에서는 오리지널과 스마일, 프리미엄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캐리어 오리지널 모델 13%, 스마일 모델 17%, 프리미엄 모델 11% 씩 할인 판매한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