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논 타작물 재배 소규모 농가 모집
전남도가 오는 9월12일까지 ‘2026년 소규모 들녘 경영체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쌀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의 영농조합법인 혹은 농업회사법인으로 20㏊이상 30㏊미만의 공동 영농이 가능한 농지다. 이번 사업은 현재 콩과 밀 등 논 타작물 재배에 참여하고 있고 추후 타작물 재배 확대할 계획에 있는 경영체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선정자 별 최대 3억원 규모의 시설, 장비,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30%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참여를 바라는 농업법인은 사업신청서, 세부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쌀 과잉생산을 완하함과 동시에 소규모 농업인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사업은 쌀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의 영농조합법인 혹은 농업회사법인으로 20㏊이상 30㏊미만의 공동 영농이 가능한 농지다. 이번 사업은 현재 콩과 밀 등 논 타작물 재배에 참여하고 있고 추후 타작물 재배 확대할 계획에 있는 경영체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바라는 농업법인은 사업신청서, 세부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쌀 과잉생산을 완하함과 동시에 소규모 농업인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