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서희건설’ 시공사로 둔 지주택…‘김건희 리스크’ 불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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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특검에 자수서를 내면서 김건희에게 6000여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목걸이를 선물한 사실을 인정했고, 개발 담당 고위 임원이 경기도 용인시의 지주택 사업과 관련해 14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또 한국거래소가 서희건설에 대한 주식 거래를 정지 조치하는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회사가 흔들리면서 착공을 못 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생기고 있습니다.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55517200788207006
/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