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서희건설’ 시공사로 둔 지주택…‘김건희 리스크’ 불안 호소
2025년 08월 19일(화) 20:30
광주에서 ‘서희건설’을 시공사로 둔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 조합원들 사이에서 ‘김건희 리스크’로 인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특검에 자수서를 내면서 김건희에게 6000여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목걸이를 선물한 사실을 인정했고, 개발 담당 고위 임원이 경기도 용인시의 지주택 사업과 관련해 14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또 한국거래소가 서희건설에 대한 주식 거래를 정지 조치하는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회사가 흔들리면서 착공을 못 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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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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