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광주시, 이금주 여사 ‘일제강제동원’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2025년 08월 13일(수) 17:25
광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대모’ 고(故) 이금주(1920~2021) 여사가 남긴 기록물 1670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여사가 남긴 기록물이 단순한 문서가 아닌, 역사 자체이자 수많은 피해자의 목소리가 담긴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기록물은 현재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 사무실(광주시 서구)에 보관돼 왔는데, 보존·연구하기 위해 옛 전방·일신방직(전일방) 부지 내 ‘역사문화공원’에 역사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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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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