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화순 청풍초 학생들의 영화 제작,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
2025년 07월 08일(화) 19:22
화순군 청풍면의 작은 학교, 청풍초등학교 전교생 23명이 영화 제작에 나섰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 학생들이 수업과 교육과정 속에서 학교와 마을의 이야기를 직접 영상으로 풀어내는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역사와 가족,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이 성장 드라마는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라 영화 제작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성장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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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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