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진실 잊지 말아요 ‘도가니대책위 활동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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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설 ‘도가니’의 공지영 작가, ‘도가니’ 앨범을 낸 싱어송라이터 박강수, 수어통역사, 당사자와 활동가 등 시민이 자리해 기억과 연대를 함께 나눴습니다.
공 작가는 당시 취재와 집필 과정에서 느낀 감정, 작품이 사회에 끼친 영향 등을 관객들과 나누고 사회 변화의 힘을 강조했고, 가수 박강수 씨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함께 노래하고 연결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피해자와 가족,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751196900785948028
/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