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호남예술제] 예술꿈나무들의 내일을 향한 힘찬 날갯짓

2025년 06월 15일(일) 15:35
지난달 10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성악 부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왼쪽부터 이라현(중흥초1), 박태호(살레시오초2), 임하윤(광주교대부설초1), 한주호(백운초2), 윤하영(삼육초1).
합창 부문에 참가한 살레시오초 이정연 외 39명이 무대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신지우(봉선중3) 양의 현대무용 독무.
박완희(한국창의예술중2) 양의 비올라.
김하늬(송원초 2) 양의 가야금 병창.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달 14일 열린 발레 클래식 부문에 참가한 송원초 박채원 외 16명이 아름다운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금상을 수상한 서시온(운리초 4) 양의 발레 클래식 독무.
올해 70주년을 맞은 광주일보 호남예술제는 그동안 지역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수많은 예술 인재들의 등용문이 돼왔다. 올해 열린 예술제에서도 꿈나무들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예술에 대한 꿈을 펼쳤다. 최근 경연이 끝난 합창·무용·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 참가한 예비 예술가들의 빛나는 순간을 화보에 담았다.

사진=최현배·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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