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최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년 안에 1억 원을 기부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사진>

이번 가입식에는 전남 사랑의열매 노동일 회장, 김동극 사무처장, 한전KDN 박상형 사장, 정수옥 기획관리부장 등 관계자 직원이 참석했다.

기부된 성금은 돌봄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KDN 박상형 사장은 “한전KDN은 앞으로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필요한 곳에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