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블랙홀로 가는 여행’
필 사이언스 강연…14일 상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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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층 상상홀에서 ‘블랙홀로 가는 여행’을 주제로 제38회 필 사이언스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내 블랙홀 연구 전문가인 우종학(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서 복잡한 블랙홀의 세계를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블랙홀로 가는 여행’은 국립광주과학관의 ‘지구 너머의 세계’ 특별전과 연계된 과학 대중 강연으로, 참가자들은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블랙홀과 그 속에 숨겨진 우주의 신비·현대 천문학의 최전선에 다가설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잔여석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이뤄진다.
현장 참여자 중 만족도 조사에 응한 이들에게는 ‘지구 너머의 세계’ 특별전 무료입장권, 그리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우종학 교수 저서·우주별 키링 등 경품이 제공된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이번 강연은 국내 블랙홀 연구 전문가인 우종학(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서 복잡한 블랙홀의 세계를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잔여석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이뤄진다.
현장 참여자 중 만족도 조사에 응한 이들에게는 ‘지구 너머의 세계’ 특별전 무료입장권, 그리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우종학 교수 저서·우주별 키링 등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