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배구협회는 최선미<사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북구종합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10회 협회장배 배구대회도 진행됐다.

최선미 회장은 “향후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동호인 저변 확대, 주민 간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주시 북구배구협회는 2000년 북구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으며 ‘생활체육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