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광주·전남 지역은 고기압 영향을 받아 아침최저기온은 17~20도, 낮최고기온은 22~31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또한 아침최저기온 18~21도, 낮최고기온 22~28도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0시부터 낮 12시 사이 전남 남부에 5㎜ 안팎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