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봉선동 빌라서 화재…주민 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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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8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11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8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