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향 담은 아시아 차 상품 개발
ACC재단, ACC 개관 10주년 기념 카페 진정성과 함께 출시
![]() ACC x 진정성 차 세트 이미지. <ACC재단 제공>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카페 진정성’(진정성)은 각각 지난 2015년 개관,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10년 동안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각각 문화적 향유, 쉼의 문화로 연계해왔다는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이 같은 공감을 매개로 ACC 개관 10주년 기념 아시아 차 상품을 함께 개발해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진정성과 함께 아시아 차 세트를 개발해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차 세트(차 티백 2개씩 총 10개)는 한국의 세작 녹차를 비롯해 스리랑카 실론 홍차, 인도 아쌈 홍차, 일본 가부세차, 중국 보이차로 구성됐다. 각기 5개 차의 풍미를 살렸으며 기호에 따라 찬물이나 뜨거운 물, 음료에 희석해 마실 수 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을 활용한 덕분에 안전성도 담보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아시아 차 세트는 차가 지닌 고유의 매력은 물론 각 기관의 특성과 브랜의 지향 가치 등이 담겼다”며 “차를 매개로 아시아 문화 고유의 특징을 살펴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 세트는 전당 문화상품점 ‘들락’과 들락 누리집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 같은 공감을 매개로 ACC 개관 10주년 기념 아시아 차 상품을 함께 개발해 눈길을 끈다.
차 세트(차 티백 2개씩 총 10개)는 한국의 세작 녹차를 비롯해 스리랑카 실론 홍차, 인도 아쌈 홍차, 일본 가부세차, 중국 보이차로 구성됐다. 각기 5개 차의 풍미를 살렸으며 기호에 따라 찬물이나 뜨거운 물, 음료에 희석해 마실 수 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을 활용한 덕분에 안전성도 담보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아시아 차 세트는 차가 지닌 고유의 매력은 물론 각 기관의 특성과 브랜의 지향 가치 등이 담겼다”며 “차를 매개로 아시아 문화 고유의 특징을 살펴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