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작가탐방’ 두 번째 시간 정명숙 작가와의 대화
오는 5월 1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 ‘그림모내기’ |
정명숙 작가는 시간의 축적, 삶의 기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왔다. 작품 속 오브제는 동그라미, 큐브, 자연을 상징하는 것으로 삶의 부분들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서사를 그려왔다.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직무대행,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상갑)는 ‘GB 작가탐방’ 두 번째 시간으로 정명숙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오는 5월 1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조선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정 작가는 동 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를 거쳐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설치를 비롯해 드로잉, 종이 오리기 등을 매개로 혼합매체 작업을 펼쳐왔다. 이번 탐방에서는 정 작가의 작업과 작품을 모티브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갑 직무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월례회’ 형식의 ‘GB 작가탐방’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시민이 만나 예술과 작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행사 정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광주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직무대행,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상갑)는 ‘GB 작가탐방’ 두 번째 시간으로 정명숙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오는 5월 1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이상갑 직무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월례회’ 형식의 ‘GB 작가탐방’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시민이 만나 예술과 작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행사 정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광주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