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매주 금요일 직거래장터 연다
11일 방울토마토·가지 등 특판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믿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농협광주본부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 직거래장터를 연다.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첫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 특판 행사를 통해 방울토마토·가지·애호박·부추·풋고추 등 지역 육성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인절미 나눔과 농산물 룰렛 행사 뿐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앞서,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2일 농협광주본부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경제지원단과 15개 농·축협 담당자,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거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농협광주본부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 직거래장터를 연다.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첫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 특판 행사를 통해 방울토마토·가지·애호박·부추·풋고추 등 지역 육성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2일 농협광주본부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경제지원단과 15개 농·축협 담당자,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거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