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반부패·윤리 TF 출범
![]() 홍문표(왼쪽) aT 사장과 전종화 aT 상임감사가 지난 31일 나주시 빛가람동 aT 본사에서 열린 ‘반부패·윤리 TF 발대식’에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31일 나주시 빛가람동 본사에서 조직의 청렴 운영을 위한 ‘반부패·윤리 TF’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반부패·윤리 TF는 조직 내 부패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관장과 상임감사 공동 주관하는 임시조직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향후 TF 운영 방향과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반부패·윤리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aT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청렴도 평가에서 취약하다고 지적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예산집행, 조직 운영, 협력업체 상생, 수출·유통사업 등 각 부분에 대한 부패 요인을 면밀하게 검토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어촌·농어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조직 운영에 있어 부패 요소를 찾고 개선하는 것은 필수 과업”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반부패·윤리 TF는 조직 내 부패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관장과 상임감사 공동 주관하는 임시조직이다.
특히 청렴도 평가에서 취약하다고 지적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예산집행, 조직 운영, 협력업체 상생, 수출·유통사업 등 각 부분에 대한 부패 요인을 면밀하게 검토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어촌·농어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조직 운영에 있어 부패 요소를 찾고 개선하는 것은 필수 과업”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