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국제수묵비엔날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서 홍보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운영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모습. <전남문화재단 제공> |
오늘의 수묵비엔날레는 전통수묵을 바탕으로 현대수묵을 지향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남도의 문화적 자산, 역량을 집결해 국제적 문화행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8월 30일~10월 31일) 홍보 부스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운영된다.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1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전시관을 비롯해 주요 작가 작품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유튜브 구독을 통해 가능하다.
김은영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의 고장 진도는 남도 고유의 전통뿐 아니라 수묵의 가치와 전통을 오롯이 이어온 지역”이라며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펼치는 수묵비엔날레 홍보가 바다를 매개로 그 의미가 널리 교류되고 전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묵국제비엔날레는 2달간 목포시를 비롯해 진도군, 해남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8월 30일~10월 31일) 홍보 부스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운영된다.
김은영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의 고장 진도는 남도 고유의 전통뿐 아니라 수묵의 가치와 전통을 오롯이 이어온 지역”이라며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서 펼치는 수묵비엔날레 홍보가 바다를 매개로 그 의미가 널리 교류되고 전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묵국제비엔날레는 2달간 목포시를 비롯해 진도군, 해남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