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족센터, 이민자 대상 ‘ITQ한글&엑셀 자격증 교육’
나주시가족센터가 이민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늘려 취업을 돕기 위해 한글·액셀 프로그램 자격증 교육을 제공한다.
나주시가족센터는 동행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6월까지 이민자 디지털역량기반 성공패키지 ‘ITQ한글&엑셀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50시간에 걸쳐 열리는 교육은 이민자 10명이 참여, 컴퓨터 기초부터 한글, 엑셀 활용, 직장문화 예절교육, 현장실습까지 다양한 내용을 습득한다.
이민자들은 직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우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여러 분야에서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컴퓨터 한글 및 엑셀에 대한 실습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나주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부터 이민자 대상으로 단체급식 조리과정,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나주시가족센터는 동행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6월까지 이민자 디지털역량기반 성공패키지 ‘ITQ한글&엑셀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50시간에 걸쳐 열리는 교육은 이민자 10명이 참여, 컴퓨터 기초부터 한글, 엑셀 활용, 직장문화 예절교육, 현장실습까지 다양한 내용을 습득한다.
한편, 나주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부터 이민자 대상으로 단체급식 조리과정,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