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 한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18일 새벽 광주시 남구 방림동 한 아파트 지하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내부가 불에 탔다.<광주남부소방 제공> |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지하사무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 지하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아파트 지하사무실 일부가 불에 탔고 아파트 주민 14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은 방화로 인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18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지하사무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 지하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방화로 인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