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버스 9010’ 공연…버스 여행으로 풀어낸 진솔한 삶의 이야기
신천지 광주교회, 뮤지컬 형식의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시민에게 감동 선사
![]() 지난 15일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사랑꽃 페스티벌 ‘인생버스 9010’ 공연 모습. <신천지 광주교회 제공> |
‘인생버스 9010’이 한파로 움츠러든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사랑꽃 페스티벌 ‘인생버스 9010’가 펼쳐졌다. 공연은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을 버스 여행에 빗대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냈다. 치어리딩,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함께했다.
유재욱 지파장은 “인생버스 9010는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담고 있고, 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찾을 기회가 온다. 그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사랑꽃 페스티벌 ‘인생버스 9010’가 펼쳐졌다. 공연은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을 버스 여행에 빗대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냈다. 치어리딩,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