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관심 많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국립광주박물관 지역 대학생 대상 오는 27일까지
![]() 지난해 국립광주박물관에 참여한 14기 대학생 서포터즈.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와 사진, 영상에 소질이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오는 27일까지 ‘제15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신청해야 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7일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SNS 운영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어야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시·교육·문화행사 취재 후 콘텐츠를 제작해 SNS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서포터즈는 답사, 역량 강화 교육 등 혜택을 받으며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서포터즈가 생산한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방문객 방문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은 물론 문화 관련 역량 강화를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오는 27일까지 ‘제15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신청해야 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7일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는 답사, 역량 강화 교육 등 혜택을 받으며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서포터즈가 생산한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방문객 방문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은 물론 문화 관련 역량 강화를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