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권익센터 출범
광주노동센터,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통합한 광주노동권익센터가 출범했다.
16일 광주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광주노동센터,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 광주지역 3개 노동관련 센터가 통합된 광주노동권익센터(센터)가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자리잡았다. 앞서 3개 센터의 사업이 중복된다는 문제가 제기돼 지난해 7월 ‘광주시노동기본조례’가 제정되면서 광주노동권익센터 설립이 본격 논의됐다.
센터는 기존 3개 센터가 해왔던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 노동정책 연구조사, 노동 취약계층·청년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노동인권 교육과 홍보 문화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6일 광주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광주노동센터,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 광주지역 3개 노동관련 센터가 통합된 광주노동권익센터(센터)가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자리잡았다. 앞서 3개 센터의 사업이 중복된다는 문제가 제기돼 지난해 7월 ‘광주시노동기본조례’가 제정되면서 광주노동권익센터 설립이 본격 논의됐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