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을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 6일까지 열려
5·6일엔 목포 골목길문학축제
5·6일엔 목포 골목길문학축제
![]() 3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광주시 5개 자치구 주민들이 ‘대동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나명주 기자 mjna@kwangju.co.kr |
10월 축제의 계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는 6일까지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중장년층 이상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서트와 대회 등 각종 추억의 프로그램은 물론 ‘오감(五感)’으로 즐기는 체험존, 추억의 맛을 불러오는 음식 부스 등이 마련된다.
순천에서는 10월 한 달간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행사가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와 자연유산인 순천갯벌, 그리고 그 두 유산이 가진 탁월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오천그린광장에서 펼쳐진다.
‘문학의 도시’ 목포에서는 5일부터 6일까지 문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가 진행된다.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골목길 문학 전시, 공연, 체험 및 독립서점 페어, 차범석 탄생 100주년 행사 등 다양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성에서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린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는 6일까지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중장년층 이상의 향수를 자극하는 콘서트와 대회 등 각종 추억의 프로그램은 물론 ‘오감(五感)’으로 즐기는 체험존, 추억의 맛을 불러오는 음식 부스 등이 마련된다.
‘문학의 도시’ 목포에서는 5일부터 6일까지 문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가 진행된다.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골목길 문학 전시, 공연, 체험 및 독립서점 페어, 차범석 탄생 100주년 행사 등 다양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