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집중호우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단속
기술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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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6월~8월)동안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단속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 단속은 집중 순찰 및 특별단속 뿐 아니라 기술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집중 순찰을 통해 영산강 관할 구역 내 산업단지 7개소 및 6개 광역상수원 상류지역, 2개 보 등 수질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방류와 수질 이상유무 등을 확인한다.
특별단속은 장마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광역 상수원 상류 오염물질 배출시설, 휴가철 캠핑장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광주·전남·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해 기술지원을 요청할 경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민간환경감시단과 협업해 해당 사업장에 기술지원도 할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먼저 집중 순찰을 통해 영산강 관할 구역 내 산업단지 7개소 및 6개 광역상수원 상류지역, 2개 보 등 수질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방류와 수질 이상유무 등을 확인한다.
또 광주·전남·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해 기술지원을 요청할 경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민간환경감시단과 협업해 해당 사업장에 기술지원도 할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