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GO시민재단, 오월 마중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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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중간지원조직 전국 협의체인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이하 지원넷)’가 2009년 8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44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주간에 참여한다. <사진>
(사)광주NGO시민재단(이사장 정영일)은 각 지역의 중간지원조직 센터장과 활동가 50여명이 참여하는 ‘오월 마중물’ 행사를 17~18일 1박 2일 동안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월 마중물’ 사업은 44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주제인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에 적극 화답하고, 각 지역의 중간지원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광주만의 오월이 아닌 또 다른 오월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민주평화대행진 및 5·18민중항쟁 전야제 ▲ 5·18 역사와 문화탐방▲ 오월이야기마당(공감과 제언) 등이다.
한편 NGO시민재단의 위수탁 기관인 광주NGO지원센터도 대구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5·18민중항쟁과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 계승 및 양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발굴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사)광주NGO시민재단(이사장 정영일)은 각 지역의 중간지원조직 센터장과 활동가 50여명이 참여하는 ‘오월 마중물’ 행사를 17~18일 1박 2일 동안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프로그램은 ▲민주평화대행진 및 5·18민중항쟁 전야제 ▲ 5·18 역사와 문화탐방▲ 오월이야기마당(공감과 제언) 등이다.
한편 NGO시민재단의 위수탁 기관인 광주NGO지원센터도 대구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와 5·18민중항쟁과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 계승 및 양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발굴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