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깨우는 액션페인팅 등 예술체험팝업 ‘눈길’
어반플레이, 로컬기업 치른치빌과 뉴스뮤지엄ACC에 마련
![]() ‘네온아트’. <어반플레이 제공> |
누구에게나 동심이 있다. 나이를 먹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는 말은 예에서 연유한다. 가족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타팝업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액션페인팅, 백드롭페인팅(오브제), 플루이드비치 등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팝업이다. 특히 자유자재로 물감을 뿌리며 작품을 완성하는 액션페인팅 등은 동심을 일깨우는 체험으로 제격이다.
어반플레이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내 뉴스뮤지엄ACC 주변에서 개설한 예술체험이 그것. 이번 아트팝업은 어반플레이가 광주 로컬기업 (주)치른시빌’과의 협업으로 마련했으며 ‘누구나 동심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300평의 전시장에서는 액션페인팅을 중심으로 인기있는 클래스 8개의 프로그램을 보거나 경험할 수 있다.(매주 수요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액션페인팅과 힙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네온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야광물감과 네온 빛을 활용해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네온아트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어반플레이 서인희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뉴스뮤지엄ACC에서 진행되는 아트 팝업 클래스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리에이터, 기업과의 협업을 다채로운 로컬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팝업에서는 무료로 할 수 있는 두들존(벽낙서)이 운영되며, 대기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프리미엄 모듈러 퍼니처를 만드는 로컬기업 킨더르의 라라브릭이 공간을 구성했다. 예매는 로컬 문화콘텐츠 중개 플랫폼 ‘모람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람플랫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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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액션페인팅, 백드롭페인팅(오브제), 플루이드비치 등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팝업이다. 특히 자유자재로 물감을 뿌리며 작품을 완성하는 액션페인팅 등은 동심을 일깨우는 체험으로 제격이다.
300평의 전시장에서는 액션페인팅을 중심으로 인기있는 클래스 8개의 프로그램을 보거나 경험할 수 있다.(매주 수요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액션페인팅과 힙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네온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야광물감과 네온 빛을 활용해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네온아트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팝업에서는 무료로 할 수 있는 두들존(벽낙서)이 운영되며, 대기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프리미엄 모듈러 퍼니처를 만드는 로컬기업 킨더르의 라라브릭이 공간을 구성했다. 예매는 로컬 문화콘텐츠 중개 플랫폼 ‘모람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람플랫폼 참조
![]() ‘액션페인팅’ 공간. <어반플레이 제공> |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