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KIA, 한화와 시즌 5차전
![]() 4일 KIA와 한화의 5차전이 열리는 챔피언스필드에 팬들이 입장해 있다.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시즌 7번째 매진이 기록됐다. |
챔피언스필드 7번째 매진이 기록됐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5차전이 예정된 4일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완판됐다. 시즌 7번째 매진이다.
시즌 두 번째 이틀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앞서 KIA는 4월 6·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올 시즌 17경기 누적 관중수는 28만2490명이 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6617명이 됐다.
한편 연패에 빠진 KIA는 박찬호(유격수)와 김도영(3루수)을 테이블세터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나성범(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가 클린업트리오를 맡는다. 이어 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마운드에서는 윌 크로우가 연패 탈출 전면에 선다.
크로우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5.1이닝을 소화하면서 4.08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에서는 한 턴 쉬어가는 문동주를 대신해 이태양이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5차전이 예정된 4일 오후 3시 4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완판됐다. 시즌 7번째 매진이다.
시즌 두 번째 이틀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앞서 KIA는 4월 6·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서 올 시즌 17경기 누적 관중수는 28만2490명이 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6617명이 됐다.
나성범(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가 클린업트리오를 맡는다. 이어 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마운드에서는 윌 크로우가 연패 탈출 전면에 선다.
크로우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5.1이닝을 소화하면서 4.08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