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아파트서 보조배터리 충전 중 화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나 아파트 일부가 불에 탔다.
5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광주시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다 접수됐다.
이 불로 주민 A(45)씨가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방과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은 A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직접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가 갑자기 터지더니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5일 광주남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광주시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다 접수됐다.
이 불로 주민 A(45)씨가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방과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은 A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직접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