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경기 시즌권 판매…20~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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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024년 안방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대상으로 시즌권을 판매한다.
시즌권은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 정규리그 73경기를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중앙 테이블석(2·3인)과 챔피언석, 서프라이즈석, K9/K8/K5석을 대상으로 한다.
정상가 대비 20~30% 할인률이 적용되면서 중앙테이블 2인석은 495만2000원, 3인석은 696만3750원, 챔피언석은 259만5000원, 서프라이즈석은 128만3250원에 판매한다.
또 K9석, K8석, K5석의 판매 가격은 각각 81만9000원, 75만6800원, 61만1100원이다.
시즌권 재구매자를 대상으로 26일 오전 11시부터 29일까지 1차 판매가 이뤄진다. 신규 구매자는 3월 4일 오전 11시부터 11일까지 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고, 1인 1좌석으로 제한된다. 법인 고객은 티켓링크 콜센터를 통해 시즌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챔피언스필드 입장료는 지난해와 같다. 단 스카이박스는 실내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면서 1인당 가격이 주중 5천원, 주말 1만원 인상돼 10인실 기준 주중 65만원, 주말 70만원에 판매한다.
KIA는 2024 KBO 시범경기 입장권 판매도 진행한다.
KIA는 3월 16·17일 KT, 18·19일 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시범경기 4경기를 소화한다. 입장권 판매가 이뤄지는 경기는 토·일요일에 진행되는 KT전이다.
경기 5일 전인 3월 11일 오전 11시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개시 1시간 30분 전부터 1~3 매표소에서 이뤄진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으로 3층 전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챔피언석, 테이블석 등 특별석은 성인·청소년 구분 없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평일에는 챔피언석, 중앙테이블석과 3루 일반석에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시즌권은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 정규리그 73경기를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중앙 테이블석(2·3인)과 챔피언석, 서프라이즈석, K9/K8/K5석을 대상으로 한다.
정상가 대비 20~30% 할인률이 적용되면서 중앙테이블 2인석은 495만2000원, 3인석은 696만3750원, 챔피언석은 259만5000원, 서프라이즈석은 128만3250원에 판매한다.
시즌권 재구매자를 대상으로 26일 오전 11시부터 29일까지 1차 판매가 이뤄진다. 신규 구매자는 3월 4일 오전 11시부터 11일까지 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고, 1인 1좌석으로 제한된다. 법인 고객은 티켓링크 콜센터를 통해 시즌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챔피언스필드 입장료는 지난해와 같다. 단 스카이박스는 실내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면서 1인당 가격이 주중 5천원, 주말 1만원 인상돼 10인실 기준 주중 65만원, 주말 70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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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3월 16·17일 KT, 18·19일 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시범경기 4경기를 소화한다. 입장권 판매가 이뤄지는 경기는 토·일요일에 진행되는 KT전이다.
경기 5일 전인 3월 11일 오전 11시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개시 1시간 30분 전부터 1~3 매표소에서 이뤄진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으로 3층 전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챔피언석, 테이블석 등 특별석은 성인·청소년 구분 없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평일에는 챔피언석, 중앙테이블석과 3루 일반석에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