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신세계안과 대표원장,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3천만원 기탁
![]() 김재봉(오른쪽) 광주신세계 대표원장이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기탁식에서 정신(왼쪽) 전남대병원장, 신세계안과 김영희 총무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제공> |
김재봉 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12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남대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김재봉 신세계안과 대표원장과 정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희 신세계안과 총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전남대병원에 지난 2017년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새병원 건립사업이 꼭 이뤄져 지역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의 소망이 켜켜이 쌓여 새병원이 꼭 건립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신 병원장은 “새병원 건립을 위해 선뜻 후원금을 기부해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전남대병원이 진료와 교육은 물론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안과는 10명의 안과 전문의가 스마일·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 등 다양한 안질환에 대해 수술 및 진료를 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무료 백내장 수술지원, 사랑의 건강계단을 조성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김재봉 대표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와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12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남대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김재봉 신세계안과 대표원장과 정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희 신세계안과 총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새병원 건립사업이 꼭 이뤄져 지역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의 소망이 켜켜이 쌓여 새병원이 꼭 건립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신 병원장은 “새병원 건립을 위해 선뜻 후원금을 기부해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전남대병원이 진료와 교육은 물론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재봉 대표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와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