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10명 이상이면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 지난해 광주여성가족재단이 광산구에서 진행한 폭력예방교육 장면. <광주여성가족재단> |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10월까지 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폭력 의무 교육대상이 아닌 곳을 전문 강사가 방문해 사례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직장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찾기’,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 되기’ 등을 비롯해 우리마을 안전 지키기, 이주민 안전 문제와 다문화 교육 등 교육 대상별 사례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인원은 10명 이상이면 교육일 14일 전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 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나 여성가족부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나 직업계고, 이주민, 장애인, 꿈드림센터 등은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올해 폭력예방교육은 ‘어디든 누구든 찾아갑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상별 사례를 활용한 맞춤 내용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안전을 담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10월까지 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폭력 의무 교육대상이 아닌 곳을 전문 강사가 방문해 사례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직장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찾기’,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 되기’ 등을 비롯해 우리마을 안전 지키기, 이주민 안전 문제와 다문화 교육 등 교육 대상별 사례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올해 폭력예방교육은 ‘어디든 누구든 찾아갑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상별 사례를 활용한 맞춤 내용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안전을 담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