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숙박·렌트카·체험활동까지 한 번에…전남 여행 상품 12월 중순까지 연장
열차를 타고 전남을 방문, 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남관광 2박 3일 원패스(One- Pass)’ 열차 관광상품이 오는 12월 1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남관광재단은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공동 추진한 ‘…원패스’ 열차 관광상품을 12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관광상품은 기존 대규모 여행객이 아닌 개별·소규모 여행 트랜드에 맞춰 숙박, 렌터카, 체험비 등을 전남관광재단이 지원하고, 코레일은 KTX 열차 운임 할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여행객과 충북권 관광객이 KTX를 이용해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담양, 목포, 보성을 찾아 여행하는 과정에서 숙박·렌터카·체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해당 상품 만족도를 끌어올려 수도권 및 원거리 관광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열차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구입 등은 코레일 톡 어플(관광상품-여행패키지)또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패키지-전라권)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관광재단은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공동 추진한 ‘…원패스’ 열차 관광상품을 12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여행객과 충북권 관광객이 KTX를 이용해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담양, 목포, 보성을 찾아 여행하는 과정에서 숙박·렌터카·체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해당 상품 만족도를 끌어올려 수도권 및 원거리 관광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열차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구입 등은 코레일 톡 어플(관광상품-여행패키지)또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패키지-전라권)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