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공공어린이놀이시설 구축
시설·프로그램 민간과 차별화 필요
전남도 지원 조례안 도의회 통과
전남연구원 실효성 제고 정책 제안
전남도 지원 조례안 도의회 통과
전남연구원 실효성 제고 정책 제안
![]() /클립아트코리아 |
전남도내 어린이들이 모여 놀 수 있는 장소가 31곳에 불과해 7세 미만 아동 1만명당 3.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형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을 우선 정립하고. 민간 영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시·군 및 민간 공모사업에 나서야 한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
전남연구원은 2일 ‘JNI 이슈리포트’에서 ‘전남형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 구축을 위한 과제’를 다루며 전남 시·군 아동의 놀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실내어린이놀이이설의 원활한 구축과 운영 방향을 제안했다.
박원종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월 20일 본회의를 통과해 11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남도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남형 공공놀이시설 조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연구원은 국내 공공형 실내놀이시설 운영 사례를 제시하며, 민간 영역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시흥시 ‘숨쉬는 놀이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형 실내외 놀이공간을 조성했고, 남양주시 ‘도르르’는 아동의 자율성과 창의성 제고 놀이활동이 특징인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유치원’의 교육법을 활용해 전국 최초 영유아 전문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 공동육아, 상시 부모교육, 공동체 학습모임 등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 내 보육·유아교육 기관, 전문가, 대학 등과 적극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심미경 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돌봄, 보육 등 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필수적으로 배치해야 하고, 유아·아동 발달과정에 필요한 교구,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공간 자체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전남연구원은 2일 ‘JNI 이슈리포트’에서 ‘전남형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 구축을 위한 과제’를 다루며 전남 시·군 아동의 놀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실내어린이놀이이설의 원활한 구축과 운영 방향을 제안했다.
연구원은 국내 공공형 실내놀이시설 운영 사례를 제시하며, 민간 영역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 공동육아, 상시 부모교육, 공동체 학습모임 등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 내 보육·유아교육 기관, 전문가, 대학 등과 적극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심미경 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돌봄, 보육 등 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필수적으로 배치해야 하고, 유아·아동 발달과정에 필요한 교구,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공간 자체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