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인공지능 2단계 신속 예타 통과 요청
이종호 과기정통부장관 면담…기재부에 광주의료원 설립 당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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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마음껏 실증이 가능한 실증센터를 내년 개관하면, 많은 기업이 광주에 모여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인공지능 1단계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중단 없는 2단계 사업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개관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 이에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광주시가 건의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시장은 앞서 광주의료원 타당성재조사와 관련,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과 재정관리국장을 면담, 광주의료원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광주의료원 설립을 설득하고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강하게 요구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마음껏 실증이 가능한 실증센터를 내년 개관하면, 많은 기업이 광주에 모여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인공지능 1단계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중단 없는 2단계 사업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앞서 광주의료원 타당성재조사와 관련,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과 재정관리국장을 면담, 광주의료원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