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폐플라스틱 가공공장 화재
![]() /클립아트코리아 |
영광의 폐플라스틱 가공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4일 영광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 40분께 영광군 군서면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에 적재된 폐플라스틱 200t중 100여t이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지역 내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이 난 공장은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녹여 기름을 만드는 열분해유 제조공장으로 알려졌다.
불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85%로 정오께 완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한 후 화재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4일 영광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 40분께 영광군 군서면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에 적재된 폐플라스틱 200t중 100여t이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지역 내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85%로 정오께 완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한 후 화재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