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광주 교육’ 모델 만든다
광주교육시민협치 분과회의 출범
시민들이 광주교육 협치 모델 만들기에 나섰다.
광주교육시민협치 분과회의가 지난 18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광주교육의 협력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성된 ‘광주교육협치회의’의 하나다.
100여 명의 시민, 사회단체장,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성 교육, 책임교육, 공정교육, 미래교육, 마을교육, 실력형성, 시민협치 등 7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광주교육협치회의’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새로운 방식의 협치모델이다.
이번 출범한 분과 회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 자발적으로 운영된다.
각 분과의 대표자는 광주교육협치위원회의 당연직을 겸하며 시민단체 대표, 전직 시의회 의장, 학부모 대표 등 다양한 유형의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됐다. 책임교육 분과회의에서는 김평안(중 2년, 동부학생의회 회장)군이 대표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민협치 모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각 주제별 분과회에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교육시민협치 분과회의가 지난 18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광주교육의 협력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성된 ‘광주교육협치회의’의 하나다.
100여 명의 시민, 사회단체장,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성 교육, 책임교육, 공정교육, 미래교육, 마을교육, 실력형성, 시민협치 등 7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이번 출범한 분과 회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 자발적으로 운영된다.
각 분과의 대표자는 광주교육협치위원회의 당연직을 겸하며 시민단체 대표, 전직 시의회 의장, 학부모 대표 등 다양한 유형의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됐다. 책임교육 분과회의에서는 김평안(중 2년, 동부학생의회 회장)군이 대표로 선출되기도 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