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 제9기 강사랑환경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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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중앙회 제9기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 수료식이 4일 영산강유역환경청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식과 함께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 및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환경부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제9기 강사랑환경대학에는 각계 시민 38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강사랑환경대학 수료자는 모두 227명이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제9기 강사랑환경대학은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4강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과 현장탐방 행사가 어우러졌다.
강사로는 채정기 전남대 명예교수, 김병준 전 전주지방기상청장, 오영상 광주생명의숲 공동대표, 박남규 강사랑환경대학 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푸른길공원, 시민의숲 야영장, 광주환경공단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장록습지 등 현장 탐방 행사도 진행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식과 함께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 및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환경부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제9기 강사랑환경대학에는 각계 시민 38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강사랑환경대학 수료자는 모두 227명이다.
강사로는 채정기 전남대 명예교수, 김병준 전 전주지방기상청장, 오영상 광주생명의숲 공동대표, 박남규 강사랑환경대학 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푸른길공원, 시민의숲 야영장, 광주환경공단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장록습지 등 현장 탐방 행사도 진행했다.